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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 후 요양치료·관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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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휴한방병원
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4-05-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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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성국 원장 (사진=치휴한방병원 제공) 




 갑상선암은 흔히 ‘착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별명은 갑상선암이 다른 암에 비해 진행 속도가 느리며 비교적 예후가 좋기 때문에 붙여졌다.  

증상이 발견이 된 상태라면 이미 암이 상당 부분 진행이 된 경우가 많아 아무리 착한 갑상선암 일지라도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치료가 쉽지 않다. 

따라서 환자의 생존과 삶의 질을 고려해 본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실천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치료의 결과와 수술 이후의 관리에도 훨씬 유리하다. 



덧붙여 림프절과 폐 등 다른 조직으로 전이가 된다면 생존까지도 쉽게 장담할 수 없는 만큼 갑상선암을 무조건 치료가 쉬운 암으로 치부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평소와 달리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불편함이 느껴지는 상황이라면 가볍게 여기지 말고 정기적인 검진을 진행해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대해 치휴한방병원 강동송파점 도성국 원장은 “갑상선암에 대한 양·한방 통합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수술 후 재활 및 회복에서부터 암 발병 기전에 따른 전이, 재발 억제를 위한 면역치료 등 환자 개개인의 요양치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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