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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6회 IVRA 국제 암 치료 컨퍼런스에서 치휴한방병원을 대표해 양재호 대표원장이 고주파 온열 암치료 관련 치료 및 호전 케이스를 발표했다.

지난 6월 9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된 제6회 IVRA 국제 암 치료 컨퍼런스는 참여한 국가 관계자만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대만, 몽골, 사우디아라비아 등 10개국 이상이다.

또한 치휴한방병원 종로점 양재호 대표원장을 포함해 ‘암 명의’ 미국 MD앤더슨 종신교수·서울대학교 김의신 교수, 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강영남 교수, 대전대학교 유화승 교수 등이 참석했다.

다양한 항암 병용 요법과 호전 사례를 통해 암 치료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던 이번 컨퍼런스는 면역 치료인 고주파 온열 암치료에 대한 높은 주목도를 나타내었는데 악성 종양의 치료법 중 하나로 꼽히는 온열 치료도 다룬 만큼 양재호 원장의 발표는 더욱 높은 이목을 끌었다.